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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다롱이와의 만남

2묘의 일상생활

by 아롱다롱아빠 2021. 3. 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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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묘아빠입니다.

오늘은 저희 둘째 다롱이의 입양 이야기를 얘기해보려고 해요

제가 출근을 하게 되면 아롱이는 혼자서 집에 12시간가량 보내야 했어요

장난감을 놔두고 했지만 혼자서 너무 외로워 보여 1마리를 더 입양하기로 결정했어요

다롱이는 스트릿출신으로 고마우신 분께서 보호 중이셨어요

당시 2~3개월정도 되었던 다롱이를 천안까지 가서 입양을 하였죠

다롱이는 아롱이와 다르게 입양 당시부터 엄청 수다쟁이였어요

차 안에서도 울고, 집에 도착해서도 울고 엄청 우렁찼죠

아롱이가 다롱이를 보자 하악질을 하길래 우선 방으로 따로 격리를 시켜놨어요

 

합사를 위하여 한동안 다롱이를 격리하면서 서로의 체취를 맡게 해주자 어느 정도 적응을 해서

다롱이도 격리가 끝나게 되었고, 이제 집 여기저기를 신나게 돌아다녔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롱이의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진행할게요~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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