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이가 저희 집으로 오고 처음에는 적응을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잠도 잘자고 똥꼬발랄하게 잘 놀더라구요
정말 다행이었어요
노는장면은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올리는게 어려워서 못올렸어요 ㅠㅠ
한참 놀고 난 후에 피곤해서 졸고 있을때 몰래 찍었어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궁금한게 정말 많나봐요
퇴근 후 집에 들어가려고 현관을 열면 마중나와서(밖이 궁금해서) 엘레베이터쪽까지 나오더라구요
가끔씩은 자기가 인형인양 인형들과 같이 앉아있다가 사진찍으려고 하니 휙 쳐다보네요
이렇게 아롱이의 적응기가 하루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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