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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 브레이브걸스 사인 CD 중고거래 논란

연예

by 아롱다롱아빠 2021. 3. 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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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가 브레이브걸스에게 받은 사인 CD가 중고거래된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방송인 이휘재 측이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사인CD를 판매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휘재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가수분들에게 받는 사인 CD 등은 담당 매니저가 차량에서 관리해왔다. 16년도 당시 브레이브걸스 CD 역시 차량에 보관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면서 운을 뗐다.

이어 "정확히 어떠한 경로로 CD가 외부로 유출된건지 현재로서는 파악이 어렵다"면서 "이유 여하 막론하고 소중한 메세지가 담긴 선물을 제대로 관리하지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앨범에는 멤버들의 사인과 함께 'To. 이휘재 선배님'이라고 적혀있어 이휘재가 판매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자아냈다.

 

이뿐 아니라 앨범 안쪽에도 "'비타민' 녹화 때 뵀었는데 기억하세요? 저희 이번 앨범 노래 진짜 좋아요. 선배님께서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넘나 멋있으신 이휘재 선배님.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자필 편지까지 적혀있었다.